파쿠르는 무엇인가?
세계 도처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파쿠르를 즐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한된 도시공간으로부터 건강한 삶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찾기 위해 장애물을 극복합니다. 사실 파쿠르는 매우 흔한 운동이며 대중매체에서 오르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라는 틀 그 이상의 새로운 움직임 문화입니다.
파쿠르는 배울 수 있다.
놀이터의 아이들은 단지 그 자체가 재미있어 모험과 움직이는 것을 즐깁니다. 어린시절 누구나 놀이터에서 했던 달리기, 넘기, 구르기, 매달리기 등의 일련의 행위는 인간 본연의 한 모습인 듯 합니다. 성인이 되어 파쿠르를 배우는 일은 이런 잃어버린 본능을 되찾기 위한 한가지 방법입니다.
소셜 파쿠르와 스포츠 파쿠르
파쿠르 제너레이션즈 코리아의 일반적인 수업은 소셜 파쿠르를 지도합니다. 극한의 위험을 감수하며 건물 옥상을 점프하거나 대회와 기록 갱신 시도는 스포츠 파쿠르에 속합니다. 그러나 소셜과 스포츠 파쿠르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한계를 알아내고 그 한계를 넘으려는 욕구 또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여러분이 파쿠르에 대한 아무런 기초지식 없이 평소 장애물을 극복하던 것 이상으로 시도한다면, 그것은 정확히 말해서 자아에 대한 탐험입니다. 파쿠르는 새로운 능력을 익히고 발전시켜서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는 과정과 흡사합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도시생활에서 잠시 일상의 경계를 깨뜨리는 그것이 바로 소셜 파쿠르입니다.
다양한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하거나 목적지까지 빠르게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시도는 단지 개인의 한계를 초월할 뿐만 아니라 알려진 인간의 한계를 헤치고 나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면에서의 파쿠르는 완전한 몰입 그리고 운동선수의 생활양식과 같은 열정적인 헌신을 요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격한 훈련스케줄, 철저한 식이요법, 건강한 수면방식 등을 실행해야 합니다. 요컨대, 한 사람의 파쿠르 선수로서 당신의 삶 전체의 윤곽을 그려나간다는 말입니다. 이는 스포츠 파쿠르로 분류됩니다.
파쿠르(Parkour) = 프리러닝(Freerunning) = 이동예술(Art du Deplacement)
파쿠르의 어원은 불어 Parcours에서 파생되었으며 ‘길(道), 코스, 여정’이라는 뜻입니다. 파쿠르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명칭이지만 영미권에서는 프리러닝, 본고장 프랑스에서는 파쿠르를 “아르 뒤 디플레이스망(Art du Deplacement)”이라고 부릅니다. 파쿠르는 인간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데 필요한 육체적, 정신적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파쿠르는 여러분을 제한하는 장애물과 상호작용하여 길을 만드는 순간 시작됩니다. 이 간략한 정의가 바로 파쿠르의 본질입니다. 여러분이 배우게되는 모든 안전수칙은 장애물과 상호작용하는 그 순간부터 유효해집니다. 야외환경에서 당연히 지켜야할 수칙뿐만 아니라 실내 체육관이나 심지어는 집에서 파쿠르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다양한 활동
파쿠르는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시작됩니다. 간단하게 보이는 그 동작에 아주 다양한 활동과 광범위한 특기가 숨어 있습니다. 성룡액션처럼 영화 속 스턴트 장면들이 파쿠르인 것과 같이 학교 담벼락을 뛰어넘는 것, 군대 유격장 코스도 마찬가지로 파쿠르입니다. 어린이들의 모험놀이에서 닌자 워리어나 출발 드림팀, 스파르탄 레이스같은 대형 이벤트까지, 전혀 다른 분야지만 결국 모두 파쿠르입니다. 이러한 모든 활동이나 운동에는 한가지 공통점, 즉 장애물과의 흐름이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탈출하거나 장애물 경기에 도전하거나 아니면 핸드폰으로 인스타 영상을 촬영하든지 무엇을 하든 상관없습니다. 파쿠르에 접근하는 방식은 그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완전한 고요 속에서 장애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파쿠르 수련자로서 우리는 장애물과 하나가 됩니다. 고양이, 원숭이처럼 자신의 고유한 움직임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은 가장 자연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우리가 제한된 도시공간에서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된다면 헬스장, 각종 운동기구들, 살을 빼야한다는 압박감은 자연스럽게 멀어질 것입니다. 어떤 방식의 파쿠르를 선택하든지 당신 스스로에 대해 많은 배움을 얻게될 것입니다. 파쿠르를 하면서 우리는 가장 깊이 박힌 한 가지 공포, 즉 장애물에 대한 두려움과 마주합니다. 파쿠르 제너레이션즈 코리아의 교육과정을 밟으면서 당신은 그런 두려움이 기우임을 알게됩니다. 그러나 지식만으로는 두려움이 가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래로 ‘두려움’은 몸의 명령에 따라 우리에게 주입되었습니다. 우리는 즉시 복종하는 법을 배웠고 두려움에 복종하지 않으면 다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쿠르를 통해 ‘용기’는 타고난 것이 아니고 단지 당신의 몸과 마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에 대한 정보일 뿐이라는 것을 배울 것입니다. 당신은 이 정보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대해 새롭고 안전한 방식으로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과 반복연습이 필요합니다.
장애물이 있는 곳이면 글자 그대로 어디서든 파쿠르를 할 수 있습니다. 건물 옥상 사이를 점프해내는 것은 확실히 경이로운 경험이되겠지만 많은 파쿠르 수련자들은 공원, 학교, 길거리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정기적인 파쿠르 훈련을 합니다.
삶의 한 방향
한 번도 파쿠르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파쿠르의 매력을 설명하기란 거의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장애물을 한번도 극복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흔히 트라세들을 스릴을 찾거나 무모한 모험을 일삼는 사람으로 좋지 않게 말하기도 합니다. 파쿠르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 사이에 자신이 속한다는 사실은 아주 신나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라세들은 온라인에서만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다른 트라세들과 어울려서 자신의 경험, 조언, 영상 등을 교환하기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파쿠르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습니다. 오늘날 당신은 어디를 가든 트라세나 파쿠르 커뮤니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파쿠르에 익숙해집니다. 파쿠르는 더 많이 할수록 적응이 훨씬 더 완벽해지고 파쿠르를 더욱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올바른 인식
파쿠르 제너레이션즈 코리아의 목표는 파쿠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착지, 볼트, 월런, 점프 및 밸런스 등 여러분은 파쿠르의 뿌리가 된는 기초 이동기술들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많은 초보 파쿠르 수련자들은 얼마나 멀리 뛰는가 혹은 몇 미터나 뛰어내릴 수 있는가와 같은 수치에 집착합니다. 사실 그런 숫자들은 여러분이 기본기술들을 터득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불과하므로 미터나 초는 주요 관심사가 아닙니다.
모두의 파쿠르
파쿠르는 모두를 위한 것이므로 특별한 신체경험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모든 파쿠르 기술들은 여러분이 움직임을 어떻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루느냐에 초점을 맞춥니다. 파쿠르는 먼저 자신을 제어하는 기술을 배우고 난 다음에 도전하는 법을 배웁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움직임 패턴’을 즐길 수 있다면, 입문자에게 가장 큰 이점이 됩니다. 물론 클라이머, 기계체조 선수, 무용수 등 누가되었든지 복잡한 움직임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가와 연관됩니다. 움직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일수록 파쿠르를 더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선행 조건
아웃도어 파쿠르 수업은 사전에 파쿠르 경험이 없는 입문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이며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파쿠르 세계로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파쿠르 수업에 참여하기 위한 선행조건은 없습니다.
안전한 트라세가 되어라
파쿠르는 안전하고 즐거운 움직임 활동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도전적인 소수만을 위한 극한운동으로 묘사되곤 합니다. 이는 대체로 대중매체들이 파쿠르를 묘사하는 방식이며 결국 크나큰 인식 차이로이어집니다. 기본적이되 대단히 중요한 몇 가지 규칙만 지킨다면 파쿠르는 아주 안전한 운동입니다. 다음은 해당 규칙입니다.
- 항상 경험있는 파쿠르 수련자와 동행
- 항상 장애물 안전확인과 주변환경 존중
- 자신의 수준에 맞는 보수적인 파쿠르
이러한 규칙들을 올바르게 배우고 행하는 것이 파쿠르 제너레이션즈 코리아의 주요한 목표입니다. 여러분은 더 어려운 장애물을 극복하고, 더욱 심오한 경험을 얻기위해 이어지는 더 높은 수준의 과정에서 이런 기본 규칙들을 토대로 한 발씩 나아가며 성장할 것입니다.
파쿠르는 무엇인가?
세계 도처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파쿠르를 즐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한된 도시공간으로부터 건강한 삶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찾기 위해 장애물을 극복합니다. 사실 파쿠르는 매우 흔한 운동이며 대중매체에서 오르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라는 틀 그 이상의 새로운 움직임 문화입니다.
파쿠르는 배울 수 있다.
놀이터의 아이들은 단지 그 자체가 재미있어 모험과 움직이는 것을 즐깁니다. 어린시절 누구나 놀이터에서 했던 달리기, 넘기, 구르기, 매달리기 등의 일련의 행위는 인간 본연의 한 모습인 듯 합니다. 성인이 되어 파쿠르를 배우는 일은 이런 잃어버린 본능을 되찾기 위한 한가지 방법입니다.
소셜 파쿠르와 스포츠 파쿠르
파쿠르 제너레이션즈 코리아의 일반적인 수업은 소셜 파쿠르를 지도합니다. 극한의 위험을 감수하며 건물 옥상을 점프하거나 대회와 기록 갱신 시도는 스포츠 파쿠르에 속합니다. 그러나 소셜과 스포츠 파쿠르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한계를 알아내고 그 한계를 넘으려는 욕구 또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여러분이 파쿠르에 대한 아무런 기초지식 없이 평소 장애물을 극복하던 것 이상으로 시도한다면, 그것은 정확히 말해서 자아에 대한 탐험입니다. 파쿠르는 새로운 능력을 익히고 발전시켜서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는 과정과 흡사합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도시생활에서 잠시 일상의 경계를 깨뜨리는 그것이 바로 소셜 파쿠르입니다.
다양한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하거나 목적지까지 빠르게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시도는 단지 개인의 한계를 초월할 뿐만 아니라 알려진 인간의 한계를 헤치고 나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면에서의 파쿠르는 완전한 몰입 그리고 운동선수의 생활양식과 같은 열정적인 헌신을 요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격한 훈련스케줄, 철저한 식이요법, 건강한 수면방식 등을 실행해야 합니다. 요컨대, 한 사람의 파쿠르 선수로서 당신의 삶 전체의 윤곽을 그려나간다는 말입니다. 이는 스포츠 파쿠르로 분류됩니다.
파쿠르(Parkour) = 프리러닝(Freerunning) = 이동예술(Art du Deplacement)
파쿠르의 어원은 불어 Parcours에서 파생되었으며 ‘길(道), 코스, 여정’이라는 뜻입니다. 파쿠르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명칭이지만 영미권에서는 프리러닝, 본고장 프랑스에서는 파쿠르를 “아르 뒤 디플레이스망(Art du Deplacement)”이라고 부릅니다. 파쿠르는 인간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데 필요한 육체적, 정신적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파쿠르는 여러분을 제한하는 장애물과 상호작용하여 길을 만드는 순간 시작됩니다. 이 간략한 정의가 바로 파쿠르의 본질입니다. 여러분이 배우게되는 모든 안전수칙은 장애물과 상호작용하는 그 순간부터 유효해집니다. 야외환경에서 당연히 지켜야할 수칙뿐만 아니라 실내 체육관이나 심지어는 집에서 파쿠르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다양한 활동
파쿠르는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시작됩니다. 간단하게 보이는 그 동작에 아주 다양한 활동과 광범위한 특기가 숨어 있습니다. 성룡액션처럼 영화 속 스턴트 장면들이 파쿠르인 것과 같이 학교 담벼락을 뛰어넘는 것, 군대 유격장 코스도 마찬가지로 파쿠르입니다. 어린이들의 모험놀이에서 닌자 워리어나 출발 드림팀, 스파르탄 레이스같은 대형 이벤트까지, 전혀 다른 분야지만 결국 모두 파쿠르입니다. 이러한 모든 활동이나 운동에는 한가지 공통점, 즉 장애물과의 흐름이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탈출하거나 장애물 경기에 도전하거나 아니면 핸드폰으로 인스타 영상을 촬영하든지 무엇을 하든 상관없습니다. 파쿠르에 접근하는 방식은 그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완전한 고요 속에서 장애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파쿠르 수련자로서 우리는 장애물과 하나가 됩니다. 고양이, 원숭이처럼 자신의 고유한 움직임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은 가장 자연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우리가 제한된 도시공간에서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된다면 헬스장, 각종 운동기구들, 살을 빼야한다는 압박감은 자연스럽게 멀어질 것입니다. 어떤 방식의 파쿠르를 선택하든지 당신 스스로에 대해 많은 배움을 얻게될 것입니다. 파쿠르를 하면서 우리는 가장 깊이 박힌 한 가지 공포, 즉 장애물에 대한 두려움과 마주합니다. 파쿠르 제너레이션즈 코리아의 교육과정을 밟으면서 당신은 그런 두려움이 기우임을 알게됩니다. 그러나 지식만으로는 두려움이 가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래로 ‘두려움’은 몸의 명령에 따라 우리에게 주입되었습니다. 우리는 즉시 복종하는 법을 배웠고 두려움에 복종하지 않으면 다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쿠르를 통해 ‘용기’는 타고난 것이 아니고 단지 당신의 몸과 마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에 대한 정보일 뿐이라는 것을 배울 것입니다. 당신은 이 정보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대해 새롭고 안전한 방식으로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과 반복연습이 필요합니다.
장애물이 있는 곳이면 글자 그대로 어디서든 파쿠르를 할 수 있습니다. 건물 옥상 사이를 점프해내는 것은 확실히 경이로운 경험이되겠지만 많은 파쿠르 수련자들은 공원, 학교, 길거리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정기적인 파쿠르 훈련을 합니다.
삶의 한 방향
한 번도 파쿠르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파쿠르의 매력을 설명하기란 거의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장애물을 한번도 극복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흔히 트라세들을 스릴을 찾거나 무모한 모험을 일삼는 사람으로 좋지 않게 말하기도 합니다. 파쿠르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 사이에 자신이 속한다는 사실은 아주 신나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라세들은 온라인에서만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다른 트라세들과 어울려서 자신의 경험, 조언, 영상 등을 교환하기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파쿠르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습니다. 오늘날 당신은 어디를 가든 트라세나 파쿠르 커뮤니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파쿠르에 익숙해집니다. 파쿠르는 더 많이 할수록 적응이 훨씬 더 완벽해지고 파쿠르를 더욱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올바른 인식
파쿠르 제너레이션즈 코리아의 목표는 파쿠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착지, 볼트, 월런, 점프 및 밸런스 등 여러분은 파쿠르의 뿌리가 된는 기초 이동기술들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많은 초보 파쿠르 수련자들은 얼마나 멀리 뛰는가 혹은 몇 미터나 뛰어내릴 수 있는가와 같은 수치에 집착합니다. 사실 그런 숫자들은 여러분이 기본기술들을 터득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불과하므로 미터나 초는 주요 관심사가 아닙니다.
모두의 파쿠르
파쿠르는 모두를 위한 것이므로 특별한 신체경험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모든 파쿠르 기술들은 여러분이 움직임을 어떻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루느냐에 초점을 맞춥니다. 파쿠르는 먼저 자신을 제어하는 기술을 배우고 난 다음에 도전하는 법을 배웁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움직임 패턴’을 즐길 수 있다면, 입문자에게 가장 큰 이점이 됩니다. 물론 클라이머, 기계체조 선수, 무용수 등 누가되었든지 복잡한 움직임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가와 연관됩니다. 움직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일수록 파쿠르를 더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선행 조건
아웃도어 파쿠르 수업은 사전에 파쿠르 경험이 없는 입문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이며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파쿠르 세계로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파쿠르 수업에 참여하기 위한 선행조건은 없습니다.
안전한 트라세가 되어라
파쿠르는 안전하고 즐거운 움직임 활동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도전적인 소수만을 위한 극한운동으로 묘사되곤 합니다. 이는 대체로 대중매체들이 파쿠르를 묘사하는 방식이며 결국 크나큰 인식 차이로이어집니다. 기본적이되 대단히 중요한 몇 가지 규칙만 지킨다면 파쿠르는 아주 안전한 운동입니다. 다음은 해당 규칙입니다.
- 항상 경험있는 파쿠르 수련자와 동행
- 항상 장애물 안전확인과 주변환경 존중
- 자신의 수준에 맞는 보수적인 파쿠르
이러한 규칙들을 올바르게 배우고 행하는 것이 파쿠르 제너레이션즈 코리아의 주요한 목표입니다. 여러분은 더 어려운 장애물을 극복하고, 더욱 심오한 경험을 얻기위해 이어지는 더 높은 수준의 과정에서 이런 기본 규칙들을 토대로 한 발씩 나아가며 성장할 것입니다.